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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yday색소폰 교본 (커버이미지)
    [문화/예술]everyday색소폰 교본
    • 한수용 지음
    • 좋은땅
    • 2014-10-08

    (상권)1. 기초이론 2. 운지법과 텅잉연습3. 음정 연습4. 기본주법 (중권)1. 각 조별 음계와 자리바꿈 연습2. 기본형에서 변천한 각종 리듬 변형3. 스윙 발음 연습(하권)1. 오브리카토와 애드립을 위한 스케일2. 자연적인 음과 대리화음의 사용법3. 모드(Mode)스케일 활용으로 패턴 응용 만들기4. 아마추어에 맞게 기본적인 이론으로 연주할 수 있게 만듦[이 책의 특징]ㆍ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순차적 교습단계ㆍ상/중/하권으로 나누어 연습을 쉽고 정확하게 만듦ㆍ연주기술을 체계적으로 구성ㆍ부록으로 좀 더 깊이 있는 음악의 편곡 이론 수록ㆍ악기론과 two...five part Harmony 만드는 법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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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 사진 찍는 법 (커버이미지)
    [문화/예술]감성 사진 찍는 법
    • 지성 메타포테라피
    • 유페이퍼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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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재즈 일기 - 투명한 열정의 재즈 아티스트 지나의 속깊은 재즈 이야기 (커버이미지)
    [문화/예술]그 여자의 재즈 일기 - 투명한 열정의 재즈 아티스트 지나의 속깊은 재즈 이야기
    • 지나 지음
    • 돋을새김
    • 2015-12-01

    한국음악계가 주목하는 재즈 뮤지션 지나,우리는 그녀를 통해 비로소 “미래 진행형 재즈”를 만난다.20대 후반, 적지 않은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가 보스턴과 뉴욕에서 8년간의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그녀. 한국에서 발표한 앨범 과 를 통해 평론가들로부터 “한국 재즈계의 어떤 도전 같은 앨범으로 우리 재즈의 미래를 예시하는 수작,” “신인다운 풋풋한 시도를 넘어 원숙한 기량과 해석력이 이미 어느 경지를 넘었다”는 찬사를 받았던 그녀가 그녀만의 개성으로 무장한 멋진 재즈 에세이를 내놓았다.♬ 한국 재즈계의 젊은 도전, 지나의 재즈 이야기 는 젊은 재즈 뮤지션 지나가 일기 형식으로 써나가는 재즈 이야기이다. 많은 재즈 마니아들의 사이에 필독서로 자리잡은 KBS 1FM ‘재즈 수첩’의 진행자 황덕호의 의 후속편 격인 재즈 안내서이다. 는 재즈 입문자들에게 재즈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재즈의 전반적인 총론을 다루고 있다면, 는 에세이 형식으로 전세계적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애시드 재즈를 다루고 있다. 재즈의 한 장르인 애시드 재즈라는 창을 통해 진화하고 있는 재즈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재즈 피아니스트이며, 재즈 평론가, 대학 교수로서 음악으로 인해 바쁘게 살고 있는 지나가 일기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애시드 재즈를 편안한 방식으로 소개한다. 방송국, 녹음실, 학교 등 일상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 그녀를 통해 매일 새로운 애시드 재즈 뮤지션들을 만난다. 조화로운 샘플링과 랩 속에 묘한 프리재즈적 불협화음이 매력적인 누자베스, 울어대듯 노래하기도 하며 어글리 노트를 잘 소화해내는 러셀 퍼렐, 팝과 클래식, 재즈의 색을 모두 가진 브레드 멜다우 등 그녀의 하루는 음악을 빼놓고는 완성되지 않는다. 작곡, 작사, 편곡, 프로듀서까지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확실히 지닌 저자는 자신이 추구하는 애시드 재즈의 세계로 독자를 자연스럽게 이끌어간다. 그녀의 일기 속에는 인터넷이나 잡지에서는 알 수 없었던 앨범에 대한 해석이나 뮤지션들의 뒷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으며, 하루의 마무리는 그날 소개된 앨범을 꼼꼼하게 정리해두었다. 독자들은 상기된 얼굴로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친구 한 명을 둔 것 같은 기분이 된다. 이야기 속에서도 미처 소개하지 못한 뮤지션들에 대해서는 부록 을 통해 앨범에 대한 소개는 물론, 전문가인 그녀의 날카로운 비평도 담겨 있어 한결 업그레이드된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 그녀가 너무나 사랑하는 애시드 재즈? 애시드 재즈는 기존의 그루브하고 부드러운 재즈와는 달리 신선하며 창의적이다. 무엇보다 재즈와 가장 큰 차이점은 힙합과 록, 팝 등 현대적인 사운드를 감각 있게 조화시킨다는 것이다. 애시드 재즈는 새로운 장르와의 조화를 이루는 미래 지향적인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반드시 전문 지식이 필요할 것처럼 보이는 이 장르는 이미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와 있다. 재즈의 미래를 그리는 뮤지션 지나를 통해 애시드의 매력적인 세계로 흠뻑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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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경의 서양음악사 산책 - 멀티미디어시대의 현대인을 위한 음악교양서 (커버이미지)
    [문화/예술]김현경의 서양음악사 산책 - 멀티미디어시대의 현대인을 위한 음악교양서
    • 김현경 지음
    • 문학세계사
    • 2017-12-07

    고대 그리스 음악부터 20세기의 현대 음악까지서양 음악의 역사, 그리고 음악가들의 삶과 사랑을 담은클래식 마니아를 위한 서양 음악 가이드북!1. 평생을 함께할 기분 좋은 친구, 클래식과 친해지기음악은 많은 예술 형태 중에 가장 친밀하게 우리의 삶과 함께하며 우리를 즐겁게 하고, 감동하게 하며, 위로를 건넨다. 현대에는 너무도 많은 장르의 음악을 향유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음악이 넘쳐나는 시대에 왜 순수 클래식 음악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 인류의 역사와 같이 성장한 음악 예술은 위대한 인간들의 최고의 업적이며, 자아실현의 결정체이다. 유구한 역사를 통해 인정받는 음악 예술들은 시대가 지날수록 그 아름다움이 빛나고, 인류의 삶을 한층 더 풍요롭고 깊이 있게 가꾸어 주기 때문이다.『김현경의 서양 음악사 산책』은 고대 그리스 음악부터 20세기의 현대 음악까지 서양 음악의 역사와 함께 바하와 헨델, 베토벤과 모차르트, 말러와 존 케이지 등 음악가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 산책하듯 편안하게 클래식 마니아로 이끌어 주는 서양 음악 가이드 북이다. 클래식 음악에 관심을 갖고자 하는 대중들, 그리고 음악 전공을 시작하는 학생들을 좀 더 쉽고 편안하게, 좀 더 깊이 있게, 클래식이라는 아름다운 세계로 이끌어 갈 것이다. 또한 각 장마다 대표적인 클래식 음악을 유튜브www.youtube.com 사이트에서 선별하여 수록했다. 각각의 영상과 음원들은 대가들의 연주, 희소성을 가진 고음악 재현, 현대 음악 실황 연주 등을 접할 수 있는 수준 높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클래식 음원은 책 표지의 QR코드나 문학세계사 홈페이지(www.msp21.co.kr)로 접속하면 들을 수 있다.2. 클래식 음악은 아는 만큼 더 잘 들린다현대에는 너무도 많은 장르의 음악을 향유할 수 있다. 긴 역사를 가진 서양의 순수 클래식 음악이나 우리나라의 국악처럼 각 나라의 고유한 민족 음악뿐 아니라 대중음악인 팝, 댄스, 랩, 발라드, 트로트, 재즈, 록, 리듬 앤 블루스, 뮤지컬 음악 등 수 많은 장르의 음악들을 각자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골라 들을 수 있다. 또,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의 발달은 전 세계적인 음악의 공유와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그 예로 한국의 대중음악인 K-POP이 세계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거실에 앉아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오페라를 감상할 수도 있으며, 세계적인 쇼팽 콩쿠르 우승자의 실황 연주에 감동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그러나 대중음악과 달리 클래식 음악은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접근이 쉽지 않다. 자주 듣는 음악,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악장 외에는 대부분은 클래식 음악을 어렵게 여긴다. 어느 분야나 그렇지만, 클래식 음악도 아는 만큼 더 잘 들린다. 이 책에 실린 21개의 에세이는 음악사의 모든 면을 보여 주는 것은 아니지만, 10여 년에 걸쳐 서양 음악사를 강의하며 필자가 관심을 가졌던 분야 중 중요성 면에서 선택된 역사적 이벤트들이다. 1장에선 고대 그리스부터 르네상스 시대의 음악까지를 다루며 노트르담 악파, 아르스 노바, 부르고뉴 악파, 네덜란드 악파를 거쳐 팔레스트리나의 음악과 베네치아 악파의 음악에 대해 설명하였다.2장은 바로크, 고전, 낭만 시대에 거쳐 당대의 대가인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리스트, 베르디, 바그너의 음악과 음악 장르에 대한 설명을 실었다.3장에서는 20세기의 음악에 대한 접근으로 쇤베르크, 스트라빈스키, 아이브스, 카우얼, 거슈윈, 케이지, 쇼스타코비치의 혁신적인 음악에 대해 소개하였다.마지막 4장에서는 조금 사적인 접근이라고 할 수 있는 작곡가들과 그들의 연인들에 대한 기록이며 작품 탄생의 비화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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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델스존 (커버이미지)
    [문화/예술]멘델스존
    • 홍익희
    • 유페이퍼
    •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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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가의 작업 노트 2 - 완벽한 순간에 셔터를 누르는 60가지 방법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사진가의 작업 노트 2 - 완벽한 순간에 셔터를 누르는 60가지 방법
    • 데이비드 두쉬민 지음, 홍성희 옮김
    • 정보문화사
    • 2015-11-30

    완벽한 순간에 셔터를 누르는 60가지 방법단순히 특정 카메라나 렌즈를 소유했다고 더 나은 사진가가 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무엇이 필요한가? 사용하는 카메라를 이해하고 다른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사진을 연구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요소들과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성장할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다. 화가, 디자이너 그리고 2차원 매체로 작업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고 배워야 한다. 끊임없이 선, 빛 그리고 순간을 탐색해야 한다. 수 천장, 수 만장의 사진을 찍어야 한다. 이 책에서 성공을 보장하는 비법은 찾아볼 수 없지만, 연구와 연습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예술가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은 상상력, 열정, 인내심, 수용력, 호기심 그리고 맹목적인 규칙 따르기를 거부하는 고집이라는 점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주요 지식만으로 기술에 통달할 수 없다. 기초 과정을 반복해서 실행함으로써 직관적으로 기술을 사용하게 된다.\'THE VISUAL TOOLBOX\'는 카메라의 사용법뿐 아니라 강렬한 사진을 만드는 방법까지 배우기 위한 사진가 데이비드 두쉬민의 커리큘럼이다. 두쉬민은 60개의 레슨을 통해 예술적 도구의 효과적인 활용법을 알려주고, 더 깊은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쉬민은 기술적인 면을 소개하고 재빨리 구도, 창작 과정 그리고 훌륭한 사진을 만들기 위한 필수 기본 요소들로 넘어간다; 그는 기본 요소들을 보여준 다음 우리가 직접 연습해보고, 아름답고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다른 접근 방식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사진 실력의 빠른 향상을 위해 실행 지향적인 세부 챕터로 나누었다.·60개의 개념을 설명하고 거의 모든 챕터에 직접 실행해볼 수 있는 과제를 실었다. ·균형, 네거티브 공간의 사용, 색상 대비, 결정적 순간, 분위기와 동작의 병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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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사진 잘 찍는 법 - 지구별여행사진가 김원섭의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여행사진 잘 찍는 법 - 지구별여행사진가 김원섭의
    • 김원섭 지음
    • 소울메이트
    • 2015-12-01

    실전에 강해지는 여행사진의 모든 것!내셔널지오그래픽 국제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는 저자가 여행기자와 여행사진가로 활동하면서 쌓은 여행사진 잘 찍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저자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60여개 나라 170지역을 여행했는데, 여기에 소개된 글과 사진은 현장에서 고민하고 고민한 결과물이다. 사물을 대하는 자세, 가까이 다가가서 허락을 구하고 교감하는 방법, 여행지의 결정적인 순간을 담아내는 방법, 다양한 상황에서 좋은 여행 사진을 찍는 기술 등을 빠짐없이 다루었다. 각 장마다 필요한 사항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명확한 키워드로 구성해 어떤 상황에서도 빠르게 적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법들을 적용한 사진들도 함께 실려 있어 혼자서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기술적인 기본기를 갖춘 후 자신의 색깔로 여행사진을 찍을 것을 당부한다.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재창조해 사진으로 표현했을 때 정말 좋은 여행 사진이 나오는 것이다. 저자는 사진에 대한 기본적인 마음 자세를 끊임없이 강조한다. 아무리 카메라가 첨단 성능을 지녔다 해도, 여행지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사물에 깃든 의미를 발견해내고, 그 순간의 감정을 사진에 담아내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을 통해 사진 기술보다 세상을 보고 의미를 발견해내는 안목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여행사진 초보자가 꼭 알고 싶은 58가지이 책은 총 9장으로 되어 있다. 1장은 여행사진의 특징과 준비에 대한 내용이다. 여행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와 여행하기 위해 짐 꾸리는 방법,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는 방법 등을 다루었다. 2장은 사진의 기본이 되는 빛의 이해와 활용을 알려준다. 빛에 따라 사진 찍는 노하우, 빛의 방향과 플래시의 활용을 소개한다. 3장은 카메라의 조리개와 셔터, 초점에 대한 내용이다. 이들을 알맞게 사용해 자신의 의도를 드러낼 수 있는 사진을 찍는 법을 설명한다. 4장은 사진의 노출과 컬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노출에 대해 설명하고, 빛과 현장의 상황에 따라 정확한 노출측광모드를 이용하는 방법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5장은 여행사진에 적합한 렌즈를 알려주고 있다. 여행사진을 촬영할 때는 주로 표준 줌렌즈, 망원 줌렌즈를 많이 사용한다. 또한 때때로 요긴하게 쓰이는 줌렌즈와 접사렌즈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6장은 여행사진의 구성에 대한 내용이다. 사진의 구성에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적 요소인 선과 형태, 패턴, 대비 등을 소개하고 있다. 7장은 여행사진의 프레임과 활용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프레이밍과 프레임 속의 프레임 기법, 사진의 포맷을 이야기한다. 8장은 여행사진에서 주요 피사체를 잘 찍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9장은 여행사진의 포토샵에 대한 내용이다. 여행사진의 후보정에 꼭 필요한 수직선과 수평선 바로잡기, 크롭핑, 노출과 색상 조절하기, 먼지제거와 선명하게 하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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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시작하는 미술치료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처음 시작하는 미술치료
    • 양지원 지음
    • 소울메이트
    • 2015-11-30

    미술치료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것들!미술치료를 처음 공부하는 입문자들을 위해 미술치료의 이론과 기법부터 사례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한 미술치료 입문서다. 이 책은 미술치료의 목표, 실행방법, 투사적 진단도구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은 물론이고, 미술치료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매체와 미술기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또한 아동·청소년·성인 대상별로 실제 사례와 작품들을 보여줌으로써 미술치료가 상담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그 과정과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오랜 시간 구치소와 관찰소 등의 교정시설과 병원, 학교, 복지관 등에서 상담 및 미술치료와 가족치료를 해온 저자가 진행한 다양한 사례들을 보면서 미술치료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보듬어주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미술치료는 과거와 현재의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해 긍정적 변화를 추구하는 미래 지향적인 ‘나’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미술치료는 심리상담이나 사회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는 미술치료가 개인발달에 도움을 주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충분히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미술치료는 아동이나 청소년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성인들도 무의식 속의 내면을 탐색해 개인이 가진 문제나 욕구를 표현하기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저자는 미술치료 과정에서 미술치료사는 지지자이자 조력자로서 내담자가 창조적 활동에 몰입해 스스로 가치를 부여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미술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한 이 책은 미술치료 전문가뿐만 아니라 미술치료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미술치료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미술치료, 힐링의 또 다른 이름이다!이 책은 총 3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PART 1 ‘미술치료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가?’에서는 미술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기본적인 이론과 개념에 대해 다루며, 총 3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에서는 미술치료의 정의와 역사, 목표,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 나움버그·크래머·울만 등 미술치료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견해에 대해 설명한다. 2장에서는 미술치료에 사용되는 매체의 종류와 특성, 주의점을 살펴보고, 작품에서의 공간상징과 색의 상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내담자의 심리적·환경적 상황에 따라 매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술치료사는 그림에서의 상징을 파악해 내담자의 심리를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 3장에서는 심리이론에 근거한 미술치료의 이론을 살펴본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적 접근과 융의 분석심리학적 접근, 게슈탈트와 인지행동적·해결중심적 접근에서의 주요 개념들을 이해하면 미술치료뿐만 아니라 심리상담과 관련된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PART 2 ‘투사적 진단도구로서의 미술치료’는 2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투사검사가 무엇인지와 그림 투사검사의 종류에 대해 살펴본다. 투사검사에는 HTP(집-나무-사람), KHTP(동적 집-나무-사람), KFD(동적 가족화), KSD(동적 학교생활화), PSCD(동그라미 중심 가족화), LMT(풍경구성법), PITR(빗속의 사람) 등이 있다. 각 검사마다 해석기준이 다르며, 실시방법과 상담 적용 사례를 보여주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2장에서는 미술치료에서 흔히 사용되는 10가지 기법을 설명한다. 대표적인 미술치료기법으로는 콜라주, 핑거페인팅, 데칼코마니, ‘내 인생에 중요한 3가지’ 그리기가 있다. 마지막으로 PART 3 ‘미술치료, 임상사례에 이렇게 적용하자’에서는 아동과 청소년, 성인으로 나누어 각각의 사례들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미술치료가 어떻게 실시되고, 내담자들의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해나가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미술치료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들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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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그래피 노자와 장자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캘리그래피 노자와 장자
    • 신남영 지음
    • 북밴드
    • 2015-11-30

    캘리에세이 에 이은 신남영의 두 번째 이야기.마음에 새기고 싶은 와 의 짧은 경구를 통해 독자들과 함께 사유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이 책은 캘리그래피로 읽는 노자와 장자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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